꿀맛 같은 연휴를 내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Aquavita 펜션

1년에 단 하루! 연인들의 날이 다가온다. 긴가 민가 싶었던 썸은 이제 끝내야 할 때.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지나 곧바로 이어질 황금연휴를 앞둔 지금, 장정 5일간의 연휴를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도 아깝다.

동양의 정취를 담은 산의 굴곡을 등지고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에는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을 음악과 글로, 그림으로, 연기로 표현한 예술인을 닮은 공간이 있다.
처음엔 웃음으로, 하지만 점차 우리가 잃어가는 인간성에 대해 걱정했던 이 시대 최고의 희극인 찰리 채플린, 영국 최고의 극작가이자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모든 이야기의 골격이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색과 선으로 세상을 담은 근대 모더니즘의 대가 몬드리안, 당당한 아름다움 마릴린 먼로처럼 고혹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그들이 펼치고자 했던 예술의 이야기를 기품이 느껴지는 자연과 조화로우면서도 간결한 도시적인 『아쿠아 비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아쿠아 비타』의 자랑은 동양적 정취가 고스란히 담긴 북한강의 아름다움에 있다. 물안개 피어 오르는 강가에서 맞이하는 아침, 창 밖으로 보이는 겨울 눈 덮인 산과 호수의 모습을 여유롭게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고, 차를 마시는 그 시간. 그 고요한 경관은 그날의 하루를 특별하고도 신비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쿠아 비타 펜션』의 또 다른 자랑, 도심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자연의 쾌적함을 선사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는 모든 객실이 호수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됨은 물론, 핀란드 식 스파와 한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야외 데크 수영장, 단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요트 서비스, 기업 비즈니스 및 활동성이 좋은 커플을 위한 골프패키지, 겨울엔 북극의 판타지를 충족 시켜줄 개 썰매 패키지 등 어떤 펜션에서도 쉽사리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이색적이고도 럭셔리한 서비스로 가득하다.
연인들을 위한 <My love 이벤트>와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프로포즈 이벤트>는 300평이 넘는 잔디 정원을 은은한 재즈 선율과 캔들로 감싸고, 셰프가 직접 서브하는 명품 한우 바비큐 코스 요리와 룸 안을 화사한 꽃 향기로 채워 연인들의 특별한 하루를 더 없이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아쿠아 비타』는 복잡하게 이것저것 생각하고 준비 할 필요 없이 자연을 벗 삼은 센스 있는 로맨틱한 여행,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지고 싶은 연인들의 휴식 공간이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쿠아 비타』의 <산뽀 레스토랑>은 제철 과일과 커피로 가볍지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주말에는 스페셜 메뉴로 고급 레스토랑의 식탁이 차려진다. 셰프의 정성이 깃든 코스 요리와 스페셜 메뉴로 차별화 된 서비스의 향연은 미슐랭 3스타도 부럽지 않다. 바비큐 또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예약 한 번으로 운치 있는 강변을 따라 나무가 우거진 정원의 테라스에서 향이 좋은 와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황금 연휴, 로맨틱한 둘 만의 공간에서, 안락함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호텔 못지않게 럭셔리한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가평 『아쿠아 비타 펜션』을 기억하자.

아쿠아 비타 펜션

위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185-2(수영인의 마을)
이용안내 입실 오후 3시부터 / 퇴실 오전 11시 이전
※산뽀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찾아가는 길 경춘선 청평역 하차 → 택시 이용 (6,000원)
잠실역 9번 출구 교통회관 앞에서 7000번 가평행 좌석버스를 타고 설악에서 하차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