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영진해변
영진해변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해변이다. 공유가 빨간 목도리를 두른 김고은에게 메밀꽃을 건네는 명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드라마가 끝난 후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곳을 찾아 추억을 남기는 이들이 많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꽃다발과 삼각대를 준비한 연인들도 이따금 보인다.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방사제길
소중한 이와 영진해변에 간다면 방사제길 위에서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길 추천한다.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는 <도깨비> 명대사가 더욱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근처에 영진항이 있어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같은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잠수부들이 잡는 코끼리조개는 이 지역의 별미로 꼽힌다.
이용팁
주차 가능
영진해변 즐기는 방법
★<도깨비> 촬영지에서 인생사진 남기기
주변에 가볼 만한 곳
주문진항, 경포해변, 오죽헌, 하슬라아트월드,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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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연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