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이 살아있는 빵!
황남빵의 기원은 약 75년전, 경주시 황남동에서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3대째 이어져오고 있다. 황남빵은 국내산 팥만을 고집하며 전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내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먹거리이다. 때문에 유사품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국산팥의 고유한 향기와 빵 가운데에 찍힌 국화문향이 있어야 오리지널 황남빵이라고 한다.
말이 필요 없다, 일단 먹어보자
황남빵은 실온에서 1주일간 보존이 가능하며, 전제레인지에 데워 따뜻한 차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끼 간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팥앙금이 가득 든 황남빵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여름철에는 냉동실에 보관해서 차갑게 먹는 것도 맛있다. 경주 여행중에 황남빵 본점에 들러 직접 구입해 맛보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황남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황남빵이 궁금하다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통해 경주의 명품빵을 집 안에서 즐겨보자.
경주 황남동 여행
황남동은 숨은 유적지가 있는 오래된 골목으로 70~80년대의 경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의 배경이 되었고, 특히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황남동 골목과 카페 드롭탑이 등장해 많은이들이 즐겨찾는 여행지가 되었다. 황남빵을 맛보며 천천히 황남동 골목을 산책해보자.
SMART INFO
주소 경북 경주시 태종로 783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