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난다나는 월정사 사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대추차, 쌍화차, 말차, 국화차 등 다양한 전통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숲이 우거진 자연 속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난다나’는 육계 천상의 사천왕천 다음에 자리한 도리천의 정원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하늘의 정원을 의미합니다. 경내에 위치한 카페인 만큼 전각과 사찰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며 사람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