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꽉찬 제과 브랜드
서래마을 오뗄두스는 정홍연 셰프의 프랑스식 제과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가게는 작고 아담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내부는 달콤한 디저트들로 가득 차있다. 테이블은 서너 개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게 조용히 오뗄두스를 음미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서울 빵순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오뗄두스는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있으며 여러 지점이 있지만 동일한 품질과 맛을 위해 센트럴 키친에서 제품을 생산 및 관리한다고 한다. 서래마을에 방문했다면 정홍연 셰프의 오뗄두스에서 식후 디저트와 즐기는 티타임의 행복을 놓치지 말도록 하자.
오뗄두스의 세컨브랜드
한 가지 아이템으로 맛을 차별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더욱 우수한 제품을 손님에게 제공하면서도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오뗄두스에서는 세컨브랜드를 런칭했다. 즉석에서 크림을 채워 넣어주는 에클레어 브랜드 ‘퍼프(fuff)’와 크로와상과 식빵을 합친 데니시 식빵 브랜드 ‘깁펠’, 정홍연 셰프의 아들 이름을 따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루’가 오뗄두스의 세컨브랜드! ‘누구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권리가 있다.’는 정홍연 오너셰프의 철학을 담은 오뗄두스의 디저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서래마을 본점에서는 깁펠 데니시 식빵과 하루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오뗄두스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으니 따뜻한 차 한 모금과 함께 즐겨보자.
SMART INFO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10길 9 서래빌딩
전화번호 02-595-5705
영업시간 10: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