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고 싶은 샐러드
샐러드는 간편하고 가벼운 한 끼 식사로 먹기 좋은 음식이지만, 사실 샐러드는 먹기엔 간편할지 몰라도 만드는데 있어서는 그리 간편하고 ‘간단한’ 음식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샐러드를 먹어야지 하고 장을 보러 가면 채소와 드레싱의 만만치 않은 가격에 놀라게 된다. 다이어트 하기 전에 지갑이 먼저 거덜날 것이라는 생각이 가시기도 전에 많은 양의 채소를 씻고 다듬다가 지치게 되고 혼자 먹는 샐러드이다 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소는 시들어버려 결국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운명을 맞고 만다. 매일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아삭아삭한 샐러드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남동에 위치한 샐러드셀러로 향해보자. 본인들이 매일 샐러드를 먹고 싶기도 하고 매일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지금의 샐러드셀러를 있게 했다. 2-3일에 한 번 농장에서 배송 오거나 직접 장을 봐서 만드는 믿을 수 있는 샐러드! 샐러드셀러의 Fresh한 샐러드는 샐러드셀러를 찾는 사람들을 Refresh(생기를 되찾게 하다)하기에 충분하다.
샐러드셀러가 추천해요!
샐러드셀러의 샐러드는 비쥬얼적으로도 으뜸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말처럼 각종 과일과 채소들이 갖고 있는 색이 한 접시에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샐러드셀러의 메뉴들은 맛도 좋다. 샐러드셀러의 추천메뉴는 겨울시즌 메뉴로 선보인 더블베리 리코타 샐러드, 씁쓸한 맛이 날 거란 예상과 다르게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케일코코, 할라피뇨를 건조하고 훈제하여 만든 치폴레와 치즈, 닭가슴살 등을 넣고 끓인 매콤한 치폴레 수프다. 샐러드를 즐기지 않는 남자들이나 아이들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셀러만의 샐러드! 점심시간(11:00 ~ 14:30)동안에는 햄치즈 샌드위치와 수프 한 종류가 함께 제공되는 점심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가볍지만 든든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SMART INFO
주소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5길 28
영업시간
▫️월 휴무
▫️화-토 11-9 (주문마감 8:30)
▫️일, 공휴일 11-7 (주문마감 6:30)
▫️브레이크타임 3-4:30 (토, 일,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