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한국 대표 사찰 경주 <불국사>
불국사는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 문화재와 보물 문화재가 있고,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 사찰이다. 한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시관으로 불교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이다. 불국사는 불교 문화재이면서 여전히 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중심적 수행처이기도 하다.
사계절 언제나, 불국사
사찰의 고즈넉한 운치와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불국사는 일년 내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흐드러진 벚꽃이 드리운 불국사, 짙은 녹음으로 푸른 여름을 느끼게 하는 불국사, 단풍으로 물든 불국사, 눈부신 설경의 불국사 사진을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연인과 함께,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로이 사찰 안을 산책하는 것만으로 경주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될 것.
불국사 돌아보기
석가탑과 다보탑, 복원중인 삼층석탑, 웅장한 대웅전과 무설전 등 사찰 내부를 관람한 뒤에는 작은 석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어보자.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금돼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받았는지도 살펴보자. 불국사를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은 뒤 근처의 석굴암까지 함께 돌아보는 것으로 여행을 이어나가면 된다.
SMART INFO
운영 시간 : 매일 07:00~18:00 (동절기에는 17:30)
이용 요금 :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사진 제공 : 불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