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그들처럼 더 그림

 

타이틀_더그림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한 바람, 기분 좋은 햇살, 맑고 푸른 하늘.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웃음이 나는 싱그러운 5월. 이렇게 사랑스러운 계절에 연인과의 데이트는 필수다. 많은 연인들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감동적인 것은 아니다. 

 

 양평드라마촬영지

 

감성을 담은 유럽 프로방스 풍 드라마 촬영지 

‘참,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잘 가꿔진 정원을 따라서 걷다 보면 유럽 여행길에서나 봤을법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 여자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 담은 프로방스 풍의 집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고풍스러운 유럽의 옛집을 떠올리게 하는 ‘더그림’은 이름처럼 그림같은 외관을 가졌다. 붉은 벽돌과 흰색의 목재를 적절히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자연친화적인 풍경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드라마촬영지1국내드라마촬영지

 

사실 더그림은 처음 가본 곳이라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장소다. MBC 메이퀸 아역시절 이덕화 회장 집을 비롯해 내 사랑 나비부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옥탑방 왕세자, 결혼의 여신,태양의 신부 등 다수의 드라마와 복면달호, 나탈리 영화촬영, 펜텍 베가, 수미칩, 센쿡, 백년동안 등의 CF 촬영, 섹션TV연예통신, 기분 좋은 날 및 화보나 잡지촬영으로 그 아름다움이 알려진 곳이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는 신의선물 촬영,  네이버 라인광고로 이민호씨가  촬영차 다녀가기도 한 곳이다.

 

_KDH7259더그림

 

멋진 사진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둘만의 기념일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셀프 사진촬영’으로 점수를 따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카메라만 있으면 일반인들도 ‘렌탈 스튜디오’에서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사진을 찍는다. 주어진 시간에 맞는 비용을 지불해 장소를 빌리고 마음껏 이용하는 것이다. 더그림도 마찬가지다. 다른 점이 있다면 꽉 막힌 스튜디오의 한정된 공간과는 다르게 주변의 환상적인 풍경이 더해진다는 것. 이 곳의 멋진 풍경은 연인들의 ‘추억 만들기’ 사진촬영지로 안성맞춤이다.  물론 알뜰족을 위한 셀프웨딩 촬영과 쇼핑몰, 잡지 사진 촬영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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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뒷산, 정원 곳곳에 만발한 10만여 그루의 분홍 철쭉을 만나 따로 꽃놀이를 가지 않아도 향긋한 봄의 정취에 취할 수 있고, 여름에는 푸른 잔디와 나무, 시원하게 흐르는 앞 개천을 만날 수 있다.가을에는 드높은 파란 하늘과 정원 한 가운데 빨간 단풍나무, 물감을 뿌린듯 다양한 색으로 물든 나무를 감상하고, 겨울에는 장독대와 마당에 하얗게 흰눈으로 뒤덮이면 고즈넉한 시골마을의 풍경처럼 포근한 느낌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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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유명산과 조선소나무 뒷산, 유럽식 건물이 어우러진 1,500여평 규모의 정원이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어느 공간에 있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고, 어느 누구라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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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함에 있어서도 더그림은 상상만으로 그려왔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출하게 한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양평. 자연을 품은 풍경 속에 정원 가득 화려하게 수놓는 조명과 쏟아지는 별빛아래 받는 사랑고백은 잊지 못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우거진 숲에서 소나무 삼림욕은 어떤가? 더그림 근처에 위치한 사계절 푸른 소나무 산은 우리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숲이다. 소나무의 솔잎에는 테르펜 계통의 물질이 풍부한데, 이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주며 감기 치료에 좋다. 이 물질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만들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번 주말, 평범한 시간을 벗어나 특별한 재미를 원한다면 ‘더그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자.

 

더 그림 특별한 프로포즈,드라마 촬영지

위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564-7
주요촬영장면  신의선물 / 수미칩

문의 010-9571-1914 / 070-4257-2210
운영시간 하절기 10:00 ~ 20:00 / 동절기 10:00 ~ 19:00
홈페이지 http://www.thegreem.com/

에디터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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