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여행’을 원한다면, 달콤한 머쉬멜로우 펜션
유럽이나 남미 여행을 갔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건 눈의 즐거움이다.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벌써 기분부터 좋아진다. 눈부터 즐거운 여행을 원한다면 강원도 횡성에 자리한 머쉬멜로우 펜션을 찾아보자.
머쉬멜로우 펜션은 객실마다 다양한 색으로 꾸며져 있다. 그렇다고 9개의 객실이 모두 같을 거라 생각한다면, 음 그럴리가. 객실은 색감이 살리는 달콤한 컨셉을 기본으로 하되, 각각 다른 평수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공간을 고를 수 있다. 머쉬멜로우를 먹는 것처럼 방을 고르는 것부터가 행복한 여행의 시작인 셈.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더 기분 좋은 소식이 있다. 머쉬멜로우 펜션은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있게 배려한다. “저 죄송하지만…” 이라는 답변을 듣고 무너지는 마음으로 반려동물 맡길 곳을 떠올려야 했다면, 고민 끝. 이 곳이 딱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펜션을 방문한다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리힐리파크(구 현대성우리조트) 자동차 3분, 도보 10분 안에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에 숲체원, 허브나라, 양떼목장 등이 있다. 달콤한 여행을 그린다면, 지금 바로 클릭!